하나카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선물, 차례준비, 힐링여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전국 4대 대형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정품목에 따라 최대 30% 현장할인 또는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9일, 롯데마트에서는 10일부터 29일, 홈플러스에서는 9일부터 29일, 농협하나로에서는 2일부터 26일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15일부터 28일까지 파리바게뜨에서 신용카드로 추석선물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0% 할인(최대 5000원)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구매고객은 동일혜택을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11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식품세트 20~4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1~2만원 상품권을 각각 제공한다. 하나카드 VIP고객인의 경우, 전 품목 20~40만원 이상 구매시 2~4만원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대중교통(택시 포함), 온라인, 편의점 등 전국 여러 가맹점에서 다양한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후불형 티머니 모바일카드 신규가입 고객 모두에게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하나 모바일카드를 등록하고 1만원이상 티머니 사용시 2000원 캐시백을, 2만원이상 사용시 3000원 캐시백을 추가제공한다.
하나카드는 힐링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호텔 패키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30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호텔 오션뷰 디럭스룸 1박 숙박권과 2인 조식 패키지를 주중, 주말 상관없이 12만원에 즐길 수 있다. 여의도 켄싱턴 호텔 패키지는 16만원에 이용가능하다.
또 10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하나투어, 웹투어, KRT에서 11~19%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해외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2 ~ 5개월 무이자할부도 제공된다.
한편 '하나 모비원'를 이용하면 한가위 이벤트 혜택과 더불어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등 오프라인 특화가맹점에서 기본혜택의 최대 2배인 1.6%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