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과 협업 통해 스토리 담은 추석선물 선봬
차별화된 나만의 취향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 마련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한가위를 맞아 전통추석선물과 모던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한 추석선물세트를 함께 출시했다.
16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 추석선물세트들은 스테디셀러 품목들을 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가치를 더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오색정과’와 ‘월병’으로 구성된 마음담은 전통세트(3만원) ▲국내산 쌀 ‘전병’과 ‘쁘띠만주’, ‘스타볼’로 구성된 소망가득 전통세트(2만2천원)▲도라야끼, 모나카, 화과자 등으로 구성해 한가위의 풍성함을 담은 감사가득 전통세트(2만9천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전통선물에 디저트 감각을 더해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추석선물도 함께 선보였다.
그중 ▲제대로 만든 디저트 약과는 전통식품명인 33호 남도의례음식 문화재전수자 박순애 명인이 만든 약과에 ‘레몬’과 ‘시나몬’이라는 서구적인 맛을 더한 아담한 사이즈의 쁘띠 약과로 피스타치오와 식용 금박 장식으로 럭셔리함까지 더했다.
또 ▲정성가득 전통세트는 레몬, 시나몬 맛 디저트 약과와 정갈하게 빚은 4가지 맛의 화과자, 달콤한 양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이 두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2만원이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한국민속촌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운 찹쌀떡세트와 ▲고운 찹쌀떡&약과세트 2종도 선보였다. 이들 제품 패키지에는 선조들이 귀한 손님에게 특별 간식으로 대접했던 조선시대 찹쌀떡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만3천원, 1만4천원이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인 마카롱에 한국 전통 원료를 접목시켜 추석 선물로 좋은 ▲인절미 찹쌀떡 마카롱 ▲흑임자 찹쌀떡 마카롱 등을 준비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종 모두 개당 1500원으로 원하는 맛의 마카롱을 골라 선물포장을 할 수 있다.
추석선물 모바일 온라인으로 미리 준비하면 풍성한 혜택도
파리바게뜨는 미리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을만큼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9월 28일까지 해피앱에서 추석 선물 베스트 제품을 해피콘으로 선물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피앱에서는 추석 선물류 1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의 혜택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파리바게뜨 추석선물을 구매하면, 오는 27일까지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G마켓에서 파리바게뜨 추석선물 구매 시 선착순 2000개 상품을 20%의 혜택으로 제공하고 G9에서는 추석 선물류 베스트 제품을 대상으로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하나카드를 통해 추석선물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하면 건당 최대 5천원의 20% 청구 할인 혜택을 오는 28일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통신사(SK, KT, LGU+) 포인트 차감 혜택과 중복 적용도 가능해 최대 2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명절선물도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품목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층이 많아지고 있다”며 “합리적 가격대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선물의 가치를 주는 파리바게뜨 추석선물세트가 이번 한가위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