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추석선물특집_건·해산물

좋은 미역을 가지고 미역국만 끓여드시나요?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2015.09.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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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이 많아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는 미역은 김과 함께 해조류의 쌍두마차로 불린다.

좋은 미역을 고르는 방법은 녹색이 짙고 광택이 있으며 탄력이 있고 두꺼운 것이 좋다.

미역은 쇠고기, 홍합, 광어 등을 넣어서 끓인 국이 가장 보편적이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생으로 먹거나 여름에는 미역냉채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대표적인 미역의 효능은 칼슘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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