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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가 판매하는 임플란트 소재 'Roxolid'는 생체 적합한 순수 티타늄에 지르코늄을 혼합해 만든 제품이다.
이에 따라 기존 순수 티타늄에서 얻을 수 없었던 높은 강도는 물론, 이미 검증된 Surface인 SLActive 기반으로 뛰어난 골 융합을 보장해 작은 직경을 비롯한 전 직경의 출시가 가능했던 것.
특히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는 그동안 치간 공간이 협소하거나 치조골 폭이 좁은 경우, 임플란트 시술 시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가 가진 강도와 골 융합의 한계를 한 번에 해결했다.
뿐만 아니라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고령 환자 임플란트 치료 시 강한 골융합을 보여 임플란트 보험 시대에 효자제품으로 관심 받고 있다.
게다가 임플란트 식립 시 중요시 되는 '골 융합'도 티타늄 재질의 SLActive 표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는 강한 힘이 가해지므로 임플란트 자체의 우수한 강도가 먼저 입증돼야 한다"며 "'Roxolid'의 강도는 많은 임상연구를 통해 기존 순수 티타늄보다 80%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골 폭이 좁은 환자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골 증강술과 같은 부가시술을 동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Roxolid'는 기존 뼈를 보존하면서 임플란트를 둘러 싼 주변 뼈들을 통해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해줘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빠르고 간편한 시술로 체어 타임을 줄여주는 것 또한 'Roxolid'의 특징이다. GBR, Bone Material 사용과 같은 부가시술을 최소화함으로써 시술 시간을 단축시켜 줘 환자 만족도를 높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