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맞이해 지누션, 하하&스컬 등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파티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0월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1일, 고품격 레스토랑 씨네드쉐프 센텀점에서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 '메종 콩스탄' 출신의 김성원 쉐프와 함께 영화 속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쉐프데이'를 진행한다.
2일에는 해운대 그랜드호텔 지하 '어비스'에서 BIFF 공식 관객파티가 개최된다. 밤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뮤직데이'에는 지누션, 하하&스컬 등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해 해운대의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떠오르는 명소 '더베이 101' 3층 루프탑에서 '유명인사 토크 프로그램'이 열린다. 가수 호란(16시)을 시작으로 배우 김영호(17시), 가수 바닐라 어쿠스틱(18시)이 차례로 영화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2009년 이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요리, 파티, 토크 등 2030세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더욱 차별화된 고객경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