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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는 지난 3월의 열기에 힘입어 더욱 체계적인 강연과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연에는 김도영(김&전치과) 원장, 김현종(가야치과) 원장, 이학철(서울A치과병원) 원장을 비롯해 신승윤(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고영경(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교수, 김영성(서울아산병원 치주과) 교수 등 개원의뿐만 아니라 공직교수들이 연자로 나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1회차에서는 ▲Treatment Planning(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을 시작으로, 2회차에서는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강의와 함께 실습이 진행된다.
이후에는 ▲Furcation ▲Root Resection ▲Surgical Therapy 1~3 ▲Periodontal Suture 등의 강연과 실습, ▲Clinical Photo Taking&SRP Practice 라이브, 마지막 6회차에서는 ▲Mucogingival Surgery(FGG, CT Graft) ▲전치부 CLP ▲Melanin Depigmentation ▲SPT ▲치주보험 강의가 진행되며, 실습은 ▲FGG ▲CT Graft로 마무리한다.
한편 신흥이 개최하는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는 앵콜 요청이 쇄도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치주질환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고 연자들과 함께 하는 1:1 실습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큰 연수회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