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 노홍철 <사진: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잉여들 노홍철'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노홍철 효과를 통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1회는 전국 기준 3.3%의 시청률이 나왔다.
이날 방송은 오후 11시10분부터 28일 밤 12시50분까지 심야 시간대에 편성됐음에도 3%대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노홍철이 프리랜서 여행 작가 태원준(34),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28), 신인배우 송원석(28), 대학생 이동욱(26) 등 4명의 청년들과 함께 좌충우돌 유럽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노홍철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자숙기간을 거친 잠재적 잉여 노홍철과 아직 세상에 빛을 발하지 못한 포텐 충만 청춘들의 '리얼 여행기'를 담아냈으며 28일 오후 11시 15분 2부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