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비용 절약해 좋고, 휴가철 외에도 여가 즐길 수 있어 입주자 만족도 높아
단지 내 인피니티풀•테라스정원을 갖춰
백사장을 낀 아파트 등 각양각색 단지 분양 앞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두바이 버즈알아랍호텔’ 등과 같은 세계적 초특급 관광지와 견줘도 부족하지 않은 아파트가 부산 해운대에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은 독일 제2공영방송인 ZDF TV가 '세계의 아름다운 3대 해변'으로 선정한 해운대 해수욕장에 세계 최대 면적의 ‘해운대 엘시티 더샵’을 10월 중 분양한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전용면적 기준 144㎡, 162㎡, 187㎡ 등 3가지 평면 각 292세대와, 244㎡의 펜트하우스 6세대 등 총 882가구로 이뤄졌다. 지상 101층(411m) 랜드마크 건물과 85층(333m) 주거동 2개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엘시티는 4만7944㎡의 대지에 건축면적은 3만 5751㎡에 달한다. 연면적은 무려 66만1134㎡로 63빌딩의 3배에 가깝다.
좋은 산, 좋은 강, 좋은 바다 그리고 온천이 있는 사포지향 입지 갖춰
풍수지리에서는 좋은 산, 좋은 강, 좋은 바다 등의 자연조건을 갖춰 사람이 살기 편안한 곳을 삼포지향(三抱之鄕)의 땅이라 한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은 춘천, 장산, 남해바다가 단지를 둘러 싸고있는데다 온천까지 더해진 사포(四抱)의 명당 자리에 지어진다.
특히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과 지리적으로 가장 유사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세계의 해변 도시로는 마이애미, 하와이, 골드코스트가 있다. 세 도시 모두 백사장을 낀 비치 프런트(Beach-front) 도시로, 모래사장과 아파트가 연결된 고급 초고층 아파트들이 마천루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애미, 하와이, 골드코스트 등에 위치한 비치프론트 아파트들은 바다와 접해있으나 백사장이 없는 베이프런트(Bay-front), 바다와 약간 떨어진 다운타운(downtown)에 비해 최대 2~3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도 해운대 백사장과 연결된데다 남해바다와 장산 등 국내 최고의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어, 완공 후 세계적 랜드마크로 손꼽힐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온천수가 용출되는 것도 ‘해운대 엘시티 더샵’만의 강점이다. 굴착심도가 451m에서 최대 841m에 이르는 5개의 온천공을 통해 하루 2천여 톤씩 용출되는 온천수를 단지 내 주요시설에 활용할 계획이다.
엘시티 관계자는 “해운대 온천수는 식염천 성분이 풍부한 온천으로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며 “약알칼리성 염화(칼슘)나트륨 온천으로 신경통, 관절염, 류마티즘, 피부질환과 부인질환에도 효능이 좋아, 입주민들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고급 휴양지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들어서는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는 해운대를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독일 제2공영방송인 ZDF TV에서 ‘세계3대 해수욕장’으로 선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해운대 마린시티 마천루, 장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3단지는 3개 타워를 성곽처럼 감싸며 연결하는 포디움에는 2만 9,983㎡ 규모에 온천 스파와 워터파크가 들어서고 레스토랑, 카페, 쇼핑몰, 컨벤션홀, 테마광장 등 다양한 관광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워터파크의 경우 바다를 향해 열린 공간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해운대의 풍광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또 인피니트풀, 수치료시설 등 온천수를 활용하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해운대를 대표하는 고급 온천스파형 워터파크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다.
또 101층 랜드마크동에는 6성급 호텔(롯데호텔 예정)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호텔의 경우 전 객실에 발코니를 설치하여 탁 트인 해운대 앞바다와 도심을 조망이 가능하고, 객실도 일반적인 객실보다 넓게 설계하여 고급화한다.
엘시티 관계자는, “4계절 체류형 고품격 관광단지를 지향하는 엘시티가 세계적인 휴양지 해운대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하며, “오는 10월 중 아파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51-783-0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