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극사실주의 작가 '강남구 개인전' 열어

▲ 강남구 작가, 2015년작 '새벽강'

유디치과 강남뱅뱅점은 현실보다 더 사실적인 그림을 표현하는 극사실주의 작가 '강남구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

강남구 작가는 조선대학교 회화학과 및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9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400회가 넘는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여한 강남구 작가는 화사한 색채로 꽃, 나무, 들판 등 중심이 되는 소재를 집중적으로 표현하고, 배경은 몽환적으로 처리해 자연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강남구 작가의 개인전을 준비한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갤러리를 연결해 환자들에게 마음의 안식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