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신제품 '오렌지 요구르트'
기존 요구르트에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독특한 맛을 낸 과즙 혼합 액상요구르트
750mL 대용량에 페트병 타입으로 선봬...실용성까지 갖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가 대용량 액상요구르트 ‘오렌지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기존 요구르트에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색다른 맛을 낸 과즙 혼합 액상요구르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적인 부담 없이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도록 75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다.
더욱이 뚜껑이 있는 페트병 용기에 담아 선보임으로써 가정 또는 직장 어디에서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손쉽게 여러 번 나눠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지방이어서 요구르트의 단맛과 오렌지 과즙의 상큼한 맛의 조화를 더욱 깔끔하게 느낄 수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고 조합측은 전했다.
서울우유 이상진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오렌지 요구르트’는 대용량 액상요구르트의 음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보다 독특한 맛과 신선함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오렌지 요구르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과 영양을 챙김은 물론 경제적인 가격과 실용성까지 두루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