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의 그녀 조현영, 과거 다른 남자와 19금 하룻밤…알고보니?

'알렉스 조현영 열애'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36)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24)이 열애중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조현영이 출연했던 드라마의 한 장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에서는 박두식과 조현영이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속에서 앙숙인 박두식과 조현영은 술김에 폭풍 키스를 나눴고 다음날 깨어난 박두식이 자신의 옆에서 옷을 벗은 채 잠든 조현영을 발견하자 소스라치게 놀라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 향방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은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콘서트 회식 자리 등에 조현영을 동반하는 등 두 사람의 사이가 자연스럽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을 잘아는 지인을 통해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알렉스가 조현영을 좋아했고, 조현영도 알렉스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이후 주변의 눈치를 크게 보지 않고 연애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어 "알렉스가 자신의 콘서트 회식 자리에 조현영을 동반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참 보기 좋았던 커플이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