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Table 2015-대한민국의 별을 맛보다’에 응모한 고객이 2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Table 2015는 SK텔레콤이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SNS에서 사랑 받는 레스토랑 100곳(Table Taste 100)을 선정해 50곳에 고객을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선물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5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당첨된 고객 1만 명과 동반 고객 1만 명 등 총 2만 명이 특별한 식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1월1일부터 7일까지 참석할 1회 차 당첨자는 지난 15일에 발표됐으며 향후 매주 한 번씩 순차적으로 5회 차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Table 2015에는 진경수 셰프의 라 싸브어, 이재훈 셰프의 까델루뽀, 김정환 셰프의 경주 11체스터필드웨이 등 국내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참여하고 있다.
차후 참여하고자 하는 T멤버십 고객은 11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응모 기간 동안 ‘Table 2015’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able2015.com)를 통해 동반 1인 또는 특별한 식탁을 함께할 2인을 지정해 응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