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스마트폰 5대 동시 접속 가능 '위보 에어M7 플러스' 출시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위보 에어 M7 기능을 한층 강화시킨 SSD 유무선 외장하드 '위보 에어 M7 플러스'를 본격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나스(네트워크 스토리지) 보다 편리한 스마트폰 홈클라우드 기능을 채택하여 ,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집이나 회사에 있는 위보 에어 M7에 담긴 파일 등을 동시에 5명이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어 프리젠테이션용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다.
또 위보 에어 M7 뒷면을 개폐하여 SSD 메모리 용량을 손쉽게 확장하거나 변경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개선시킨 상품이다.
신제품은 휴대용 무선 인터넷 공유기 기능과 외장 SSD 드라이브 기능 및 각종 카드리더기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선을 연결하여 자신만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 PC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위보 에어 M7 플러스를 중계기로 활용해 와이파이가 잘 안되는 음영지역을 해결할 수 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보안기능을 강화해 해킹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빠른 SSD 메모리를 USB 3.0 스펙으로 활용하면 5Gbps의 매우 빠른 속도로 영화 음악 문서 사진 등을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고, PC를 거치지 않고 디지털카메라의 사진이나 블랙박스 메모리, 액션캠의 SD 카드나 마이크로 SD 카드에 있는 동영상을 바로 백업할 수도 있다.
또 4200mAh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여 외부에서 스마트폰이 방전돼 긴급하게 충전이 필요할 때 보조배터리 역할을 한다.
이밖에 외부접속주소설정(DDNS)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용자가 도메인 주소를 직접 만들고 외부에서 손쉽게 위보 에어 M7 플러스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과거에 사용하던 2.5인치 3.5인치 외장하드를 USB로 연결하면 스마트폰에서 파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소비자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출시 직후 하이마트 온라인 및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면 최저가인 1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