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 25일, ‘2015 생식발생독성연구 및 마더리스크 프로그램 최신경향 심포지엄’을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제일병원 대강당에서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약물, 알코올, 방사선 등 임산부의 유해물질에 관한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서 2006년부터 시작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산부 무료상담센터인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이하 마더세이프)와 임신 중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 ‘임신부 금주 캠페인’ 및 책임음주를 위한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임신부 금주 캠페인은 상담전화 센터(전화 1588-7309)로 “술, 소중한 태아에게 절대 안 됩니다!” 라는 안내멘트와 함께 임신부 음주에 관대한 사회적 인식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임신 단계에서 음주가 태아에게 중대한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임신부와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들에게 적극 알리고 이를 확산시키는 활동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해 5월부터 자발적으로 임신부 음주 예방을 위한 임신부 음주 경고 로고가 표기된 라벨을 전 제품에 부착해 판매하고 있다.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한국 마더세이프 전문 상담 센터의 임신부 음주관련 상담과 홍보물 제작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