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까지 각종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 판매
주주변경으로 새로운 출발을 맞은 홈플러스가 코리아 그랜드세일로 살아난 소비심리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의미를 덧붙여 대규모 할인전에 나선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이달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올스타 상품전’을 진행,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9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올스타 상품을 선정해 최대 반값에 판다.
아사히, 파울라너 등 주요 세계 맥주를 6캔당 9500원에 판매하며, 프링글스(110g/6종/종류별)를 40% 할인해 1600원, 냉동 블루베리(1kg/칠레산) 6800원,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화이트골드 믹스(230입/종류별) 2만308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주요 생필품을 1+1 증정 행사를 실시, 롯데칠성 트레비 레몬/라임(355ml/6입/종류별) 4900원, 매일 더블업 치즈(324g) 5800원, CJ 백설 식용유(1.5L) 5950원, 청정원 순창 찰고추장(1kg) 1만800원, 아모레 려 자생화초 윤기보습(500ml/4종/종류별) 9900원 등에 마련했다.
또한 멸치, 바나나, 해동 제주 갈치 등 주요 신선식품을 대규모 물량을 마련해 최대 반값에 또한 11월 1일까지 한우 전 품목에 대해 구매 가격에 따라 한우 구매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한우 구매권은 12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홈플러스는 이번 ‘올스타 상품전’ 진행을 기념해 11월 1일까지 삼성/현대/신한 카드로 행사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각종 사은품에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도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래이딩기획팀장은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고객이 많이 찾는 품목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통업 본질에 충실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