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야세르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야세르'
JTBC '비정상회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일일 대표 야세르 칼리파가 자국의 엄청난 경제적 지원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야세르가 출연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덕분에 국가와 국민이 모두 부자인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엄청 부자인 사람도 있는데 보통 가난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목돈이 필요할 때 국가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며 "집을 살 땐 10억을, 차를 살 땐 5000만원을, 결혼할 땐 2억을 나라에서 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솔직히 빌려주는 형식이지만 다시 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