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단 7기, 전북 전주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더불어 독거노인에 도시락 전하고 한옥마을 금연캠페인까지 다양한 활동 전개
카페베네는 지난 주말 카페베네 청년봉사단 7기가 전북 전주시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뜨끈뜨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카페베네 청년봉사단 100명은 지난달 31일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총 5천장의 연탄을 구슬땀을 흘리며 배달했다.
이어 독거노인 50가구에 사랑의 도시락을 전하며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하고, 또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금연캠페인에 동참, 일일 금연지킴이로도 나섰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페베네와 카페베네 청년봉사단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