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매주 금요일 올레 멤버십 할인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하는 '다운업프리 이벤트 시즌 4 불금 더블할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불금 더블할인 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매주 금요일 편의점, 레스토랑, 베이커리, 마트 등 올레 멤버십 대표 제휴처에서 이용 가능하다.
GS25 편의점 전 고객 30% 할인, CGV 영화관 전 고객 4천원 현장 할인, 빕스 VIP 40% 할인, 일반 20% 할인, 뚜레쥬르 전 고객 30% 할인, 미스터피자 VIP 40%, 일반 30% 할인, 이마트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차감 할인 등 상시 할인율 대비 두 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금요일 밤 즐길 수 있는 문화 혜택으로 오는 27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토요일 새벽 3시까지 전국 CGV에서 영화 2편을 연달아 즐길 수 있는 ‘올레 멤버십 불금 All Night 영화 초청 2탄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CGV 13개 지점(영등포, 여의도, 신촌, 판교, 인천, 일산, 부천역, 대전터미널, 대구스타디움, 울산삼산, 서면, 해운대, 광주상무)에서 진행되며 2600명(1300쌍, 1인 2매)을 추첨을 통해 초청하고 CGV 콤보 교환권도 함께 증정한다.
아울러, 스마트 지갑 서비스 클립(CLiP) 앱 가입 후 올레 멤버십을 등록하여 불금 더블할인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1회 CGV 콤보세트 3천원 할인 쿠폰과 뚜레쥬르 우유식빵 무료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불금 더블할인 외에도 11월에는 다양한 올레 멤버십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9일 공연 분까지 뮤지컬 시카고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올레 멤버십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예매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달 중 150명에게 최근 미디어에서 이목이 집중된 세계 3대 진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 세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