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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시마 국제학술대회 참가(사진= 왼쪽부터 최성권 대학원생, 이병도 학장, 권예진 학생) |
원광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병도) 치의학과 4학년 권예진 학생과 최성권(교정과 레지던트) 대학원생이 '일본 히로시마치과대학 2015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두 사람은 각각 10일 및 8일간 진행된 학생 교류프로그램에 참가해 학술대회를 비롯해 관심 있는 실험실 등을 방문했으며, 세계 각국 18개 대학에서 모인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 감각을 키웠다.
특히 교류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제6회 히로시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연구 논문 및 포스터를 발표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함께 참여한 이병도 치대학장은 "200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히로시마치대와의 자매결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협의했다"며 "히로시마치대 인근에 있는 오카야마치대 및 규슈치대 관계자들과도 학생 교류방안 등을 논의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