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은퇴설 전면 부인…"계약 기간 남아있고 한국에 있다"

'NS윤지 은퇴설'

가수 NS윤지가 연예계 은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은퇴설을 전면 부인했다.

13일 NS윤지 측은 "NS윤지의 전속 계약 기간은 약 2년 더 남아 있다. 계약이 만료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가수를 은퇴하는 것도 아니다. 현재 NS윤지는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며 은퇴설 역시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NS윤지가 최근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으로 돌아갔다는 보도를 했고 더 이상 가수 생활에 뜻을 두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NS윤지는 초등학교 4학년 당시 미국 샌프라난도로 이민갔었고 이후 가수 활동을 위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었다.

지난 5월 신곡 '꿀썸머'를 발표했던 NC윤지는 2009년 데뷔해 섹시 여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