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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지난 15일 서울에서 '예방과 진단, 트렌드를 알면 보인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그형광검사기술 '큐레이'와 충치발생 위험도 예측 가능한 '캐리뷰', 구취 감별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구취 진료를 가능하게 해주는 '브레스뷰' 등 최신 시스템과 함께 치과에 필요한 예방, 진단, 관리 진료 프로토콜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영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는 '구취 진료 방향'에 대해 제시하며, 구취 진료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마련된 실습에서는 큐레이 촬영장비인 '큐레이캠'과 '큐레이펜'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참가자들은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을 확인해보며 큐레이 기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브레스뷰' 구취 측정 시스템에 대해서도 새롭고 획기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15명 정원이었던 이번 세미나에 접수 문의가 많아 부득이하게 시간과 장소를 옮기게 됐다. 갑작스럽게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가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며 "이달 29일 예정인 부산세미나도 모집인원이 초과돼 접수 대기자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부산 세미나는 이달 29일 오후 1~5시 토즈 부산대연점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