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아시아턱관절대회' 2017년 한국서 개최

▲ 제4회 아시아턱관절학술대회 개막식 기념촬영

대한턱관절협회 김수관 회장이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5회 아시아턱관절학회' 학술대회장을 맡는다.

지난 16~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4회 아시아턱관절학술대회'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또한 정훈 사무총장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총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연자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수관(조선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회장을 비롯해 류재준(고대안암병원 보철과) 교수, 이부규(아산병원 구강외과) 교수, 권태훈(새한세이프치과) 원장, 문성용(조선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등 총 5명이 초청연자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김 회장은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한편 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ㆍ중국ㆍ일본ㆍ필리핀ㆍ독일ㆍ미국ㆍ싱가포르ㆍ타이ㆍ인도 등 각국 초청연자와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

또한 필리핀 턱관절학회는 한국, 중국, 일본에 이어 네 번째 회원국으로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