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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텍스가 지난 19~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메가쇼2015 시즌2'에 참가해 유통업계 및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일 세계 최초 1mm 조절 높낮이 수면베개를 개발, 런칭한 이후 국내 최대 리빙박람회에 참가해 기업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모텍스는 '모텍스아임' 4종을 선보였다. '모텍스아임'은 1㎜ 단위로 목ㆍ뒷머리ㆍ좌우 옆머리까지 총 4부위를 각각 조정, 최적의 조건을 맞춰 이를 통한 최상의 수면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 특허 개발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직 성인용과 유아용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천연 라텍스 베개시장의 상황을 감안해 신체 사이즈별 베개의 필요성과 차별성, 기능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단순 기업홍보와 제품전시가 아닌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대리상과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게 하고, 부스에는 전문마케팅 직원을 배치시킴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상담과 제품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행사를 진행하고, 보다 밀착된 맞춤형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텍스 관계자는 "이번 페어의 성패는 얼마만큼 소비자와 호흡하고 또한 제품과 서비스를 밀착, 전달하는지에 달렸다고 본다"며 "유통망 확대를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는 물론, 새로운 트렌드 제시와 잠재소비자층에 대한 개발, 그리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협업 등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텍스는 지난 4년간 수면 베개 개발에 주력, 11월 2일 공식 런칭했다. 이달 26~29일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2015 부산 홈리빙 생활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체험관을 열고, 부산 고객들의 숙면을 책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