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1순위 경쟁률 최고 28대 1기록
당첨자 발표 12월 8일, 계약은 12월 14일부터 3일간 실시
올해 대구, 부산, 울산 등 지방5대 광역시 아파트 분양시장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 그 중 가장 핫한 격전지는 바로 대구. 대구는 평균 84대1의 경쟁률로 지방 5대 광역시 평균인 57대1을 훌쩍 넘어섰고,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 11대 1보다 8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말 막판 주택시장에 역대급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선 또 한 번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바로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청약접수에 돌입한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244번지 일원에 짓는 이 아파트는 대단지, 실속, 역세권 키워드를 내세워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인파가 운집한 것은 물론 1순위 청약에서 전 평형 마감을 했다. (주)삼정에 따르면 12월 1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29가구(오피스텔 125 제외) 모집에 총30,809명이 신청, 최고 28.09대 1(84㎡ 기준)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사실 이 단지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대실역과 월성네거리 두 곳에서 운영 중인 사전홍보관에 매일같이 방문객이 찾아오고,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 등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이는 올해 유일한 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라는 것, 아파트 실생활과 연결되는 삼정그린코아만의 여러 가지 실속 아이템 그리고 다사역과 대실역의 더블역세권 입지가 실수요자들에게 통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삼정 관계자는 “대구진출 15주년을 기념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며 “그 중 올해 신규분양 최대단지 규모, 그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 입주민들의 난방비를 아껴주는 고효율 지역난방시스템과 획기적인 공용전기세 절감을 가져올 지하주차장 LED 조명, 사용이 편리한 국내최초 스마트 조명시스템 등 실용아이템, 그리고 더블역세권 입지 등 단지, 시스템, 입지 모든 면에서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것이 집중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죽곡 최고 높이 35층이라 랜드마크 아파트로써의 가치는 물론 금호강과 죽곡 도심의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마음에 들어 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 외에도 단지 뒤 숲과 단지 안팎의 대규모 공원, 금호강 수변공원 등 죽곡지구 내에서도 가장 청정한 자리, 그리고 단지 가까이 달성문화센터가 있어 부담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물론 다수의 분양 관계자까지 올해가 가기 전 꼭 주목해야 할 아파트로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를 꼽고 있다. 또 (주)삼정이 실용의 품질로 실수요자를 공략한 만큼 높은 청약률이 실 계약률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내어놓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계약은 14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감삼동 삼정브리티시 옆에 마련됐다.
문의전화는 053)626-3500으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