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조용택 씨가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S타워에서 일본의 야욕을 꼬집고 우리의 대처를 기록한 책 '제국의 역습 진격의 일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간에는 일본과 한국의 역사와 현재가 담겼다. 특히 저자는 최근 집단자위권 행사 허용 법안을 통과시킨 일본과 관련해 우리가 어떤 자세를 갖고 대비해야 하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조용택 씨는 1979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EU 특파원, 경제담당 에디터, 편집국장 대우, KT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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