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오는 10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국내에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처음 탄생됐을 당시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병의 윗부분에 빨간 색과 황금색으로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Stella) 로고와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이 초록 색 병과 어우러져 성탄의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750ml의 대용량으로 모임이 많은 연말 여럿이 즐기기에 좋으며 주요 3대 할인점과 백화점 일부 점포를 통해 판매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 탄생 당시 모습을 재현해 가정용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로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마스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캠페인 진행에 맞춰 지난 달 26일부터 탄생 스토리를 담은 TV 광고 크리스마스(Christmas) 편도 방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