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봉 스타워즈, 키즈, 키덜트 세대를 위한 완구 의류 기획전
‘홈플러스 단독 완구 상품 할인전’ 마련, 행사카드 구매 시 20%~50% 할인
마더케어 영유아용 크리스마스 한정판 의류에 초콜릿 페스티벌까지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연말 최대 대목시즌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 겨냥한 공격적인 기획전을 적극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그 첫 행사로 지난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어린이 고객을 위한 ‘어린이 완구 단독 상품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신한/삼성/현대/BC/KB/하나 카드 결제 고객 대상 행사상품을 20%~50% 할인해 1:14 무선 조종 자동차(정상가 4만9900원) 2만9900원, 마트계산대놀이세트(정상가 4만2000원) 2만5000원 등 다양한 완구들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 제품으로 ‘터닝메카드-첼린지 세트’(메가테릭스+코카트/7만6700원)도 마련해 한정 수량 판매한다.
같은 기간 ‘스타워즈 모음전’도 진행된다. 홈플러스가 레고, 하스브로, 마텔 등 스타워즈의 정식 라이선스를 가진 글로벌 완구 제조업체와 손잡고 스타워즈 영화에 실제 등장하는 완구를 선보인다.
이번 모음전에서는 사가 레전드 피겨 9900원, 레벨 마스크 9900원, 베이직 광선검 1만5900원 등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에서부터 컬러체인지 광선검-아나킨 투 다스베이더 7만9900원, 레고 밀레니엄 팔콘™ 19만9900원 등 마니아층을 위한 고가 상품군까지 총 100여 종의 스타워즈 완구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신한/삼성/현대/BC/KB/하나 카드로 완구류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천원 상품권도 증정한다.(단, 전자완구 제외)
또한 현재 홈플러스 강서점, 영등포점, 잠실점, 송도점, 작전점, 부천상동점, 영통점, 센텀시티점, 둔산점, 구미점 등 총 10개 매장에 입점해 있는 ‘마더케어’는 3개월부터 24개월 영유아용 크리스마스 한정판 의류를 출시해 판매중이다.
총 15가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중 우주복 2만9900원 내의세트 2만7900원(2팩), 원피스와 레깅스세트는 3만5900원에 판매하며 산타, 트리 등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크리스마스 의류 외에도 마더케어 국내 매장 오픈 첫 해를 맞아 고객 사은 행사로 마더케어 3포지션 아기띠를 2만9000원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홈플러스는 지난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스위트 페스티벌’을 개최 세계 30개국 800여종의 초콜릿과 캔디류를 선보인다.
‘스위트 페스티벌’을 위해 프랑스 직수입 마테즈 트러플 3종, 벨기에 직수입 벨지안 씨쉘 3종, 이탈리아 직수입 파네토네 2종, 허쉬초코칩을 사용한 홈플러스베이커리 초콜릿점보쿠키 등 20여종의 자체 제작 및 해외 소싱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페레로로쉐, 허쉬,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 국내외 유명 제품 32종을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초콜릿과 캔디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한다.
또한 전국 141개 점에서 초콜릿 시식 행사가 진행되며 월드컵점에서는 10일부터 28일까지 여러 종류의 초콜릿과 초콜릿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초콜릿전시회도 열린다.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조기훈 바이어는 “‘스위트 페스티벌’ 기간 동안 특별 할인, 시식 및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용 초콜릿과 캔디를 저렴하게 장만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