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교육부 치과장비 지원 사업 선정

조세일보 | 남재선 기자 2015.12.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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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이 지난 7일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2016년 치과 노후 장비 교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10년 양산시 소재에 개원한 부산대치과병원은 2011년 9월 부산대병원에서 분리 독립해 올해 5년째 독립법인으로서 병원을 경영해 오고 있다.

개원 당시 마련한 노후된 장비는 물론, 최신 의료장비인 CAD/CAM, Microsurgery용 현미경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부산대치과병원은 "확충된 기자재를 바탕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 시민들에게 더 나은 최신 치과진료를 베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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