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18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아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나눔 후원금은 '미래 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봉사활동에 대해 시간당 1만원씩 회사에서 적립한 기금으로 조성됐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사용돼 16명의 환아들이 새 생명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후원금 지원이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빛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 조직문화를 조성해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