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상가에 투자할 때, 상품의 입지 및 주변 시장 분석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정이다. 주변의 배후수요, 교통상황, 그리고 상권의 발달 정도까지 분석해야 할 부분은 한둘이 아니다.
특히, 해당 상가가 위치한 상권의 미래가치에 대한 분석은 놓치기 쉽지만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흔히 상가투자를 위한 시장분석 시, 현재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다면 별다른 의심 없이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당장 상권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고 무조건 좋지 않은 입지라는 결론을 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 방법이다. 지금은 상권이 형성되지 않았더라도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면 미래가치는 훌쩍 뛴다. 이미 갖춰진 상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권리금 등 높은 투자비용이 들지만, 상권 형성 초기단계에 진입 시 권리금도 없고,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상권의 확대에 따라 초기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상가 투자를 고려중인 예비투자자라면, 반드시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 최근 눈에 띄는 상가 투자지역으로는 고양시 삼송지구 일대가 대표적이며, 삼송지구를 대표할 상가로는 반도주택(대표이사 권보영)의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가 눈길을 끈다.
이 상가는 대지면적 3302㎡, 연면적 2만7318㎡ 규모에 지하3층, 지상 10층 1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삼송지구 일대 풍부한 개발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가장 큰 개발호재는 신세계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이다. 지난해 10월 신세계그룹이 삼송지구내 부지 9만6000㎡ 땅을 매입하면서 개발에 따른 지역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농수산물 유통센터인 농협하나로클럽이 입점하였으며, 앞으로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도 들어설 예정이라 상권의 확대 및 활성화가 예상된다. 여기에, 삼송테크노밸리까지 본격화돼 주변 배후수요 역시 더욱 늘어나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상품 자체의 매력도도 높다.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는 전용률이 약 60%에 달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송지구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프라자 상가인만큼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또한 상가는 저층부터 고층까지 고른 수익달성 및 상가 활성화를 위해 특화 설계 및 맞춤형 업종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상가의 1층은 생활밀착형, 2층은 프랜차이즈전문, 3층은 문화시설, 4~9층은 교육•건강•의료관련 업체 등으로 구성해 층별 쏠림현상을 방지할 예정이다. 또 상가 2•3층에는 전용테라스를 적용하고, 최상층인 10층에는 옥상정원을 배치, 방문객의 동선을 고층으로까지 유도함으로써 타 상가 대비 고층상가의 효용성 및 수익성 역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348-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정계약 접수 중이다. 입점은 2017년 1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800-0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