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배우 심형탁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23일 심형탁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심형탁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며 "극중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맡아 대학 시절 첫사랑인 모순영(심이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내년 2월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될 '아이가 다섯'은 앞서 안재욱, 소유진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