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현대카드만의 디자인 철학을 고객과 나누는 '디자인展 IMPRESSION'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내년 3월 6일까지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내 1층 전시 공간에서 '디자인展 IMPRESSION'을 진행한다. 현대카드 소지자는 동반 2인까지 본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카드만의 디자인 철학과 작업과정 등을 총 7개의 작품에 담아냈다. 봉평장 프로젝트, 아스텔앤컨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현대카드 디자인 프로젝트를 작품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현대카드는 또 그동안 진행된 디자인 프로젝트의 역사와 과정들을 이미지로 엮은 'DESIGN without WORDS 2'를 출간한다.
이 책에는 현대카드 디자인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이미지로 나타나 있다. 책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와 책을 통해 현대카드만의 이념과 철학을 실체화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며 "고객들이 현대카드의 이념과 철학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