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학교, 마트 등 생활 인프라 도보 5분 이내 접근할 수 있는 단지에 관심 UP
▶(주)동원개발 내년 1월 공급하는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 홈플러스, 동현초 등 도보권으로 누리는 알짜입지에 들어서
지하철, 학교, 마트가 단지 인근에 완벽하게 갖춰져 생활 인프라를 도보 5분 이내 접근할 수 있는 단지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집 가까이에서 쇼핑, 레저, 문화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아파트는 단연 최우선으로 꼽힌다.
도보로 모든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교통난 걱정도 덜 수 있고, 시간과 돈을 절약 할 수 있다. 또, 학교 등 교육시설이 가까우면 외부 위험 요소의 접근이 대폭 줄어 자녀들의 등하굣길이 안전하기까지 하다. 여기에 인근 지하철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라면 금상첨화다.
이처럼,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해 향후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 KB부동산 시세정보에 따르면 이달 일 기준,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현대1차’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6억8,250만원으로 이 단지와 불과 500m 거리에 있는 같은 면적의 양천구 신정동 ‘목동현대’(3억9,500만원)보다 2억8,000만원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동현대1차’는 지하철 오목교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고 현대백화점 등 모든 생활인프라가 1-2분 내 접근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역, 마트, 학교 등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다는 것은 지역 내에서도 최중심부에 위치한다는 것을 뜻한다”며 “이러한 단지의 경우 부동산 상승기에는 시세를 주도하고 침체기에는 가격 하방경직성이 낮아 환금성이 좋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수요자라면 도보권에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를 눈 여겨 봐야한다”고 조언한다.
2015년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군 부산, 그 중에서도 집값, 전셋값 상승률 1위로 꼽힌 금정구에서 내년 1월 도보 5분내 모든 편의생활을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가 공급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인공은 (주)동원개발이 선보이는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다.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는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며, 홈플러스, CGV, 온천천 시민공원, 인근 학교를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금정구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선호지로 꼽힌다.
중앙대로, 구서IC를 통해 시내외 어디든 이동이 빠른 입체교통망을 선보이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온천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CGV, 부산대학교 젊음의 거리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온천천 시민공원, 금정산, 금강공원, 식물원도 가깝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동현초중교, 서동초, 동해중, 부곡여중, 내성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명문 학군이 있어 교통•교육•생활•문화시설 어느 것 하나 남부러울 것 없이 풍부하다.
최근 전국적으로 물량 과잉 공급 우려에도 부산 주택시장은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부양책 영향이 크다.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소지가 큰데, 실수요자들을 겨냥한 소형 단지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금정구에선 최근 3년간 전용면적 84㎡ 이하 아파트 공급량이 드물었다. 이 때문에 전 세대 72㎡, 84㎡ 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에 이목이 집중된다.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는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799-3에 지어지며 지하 2층, 지상 23층, 3개동 210가구로 구성된다. 방 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3.5베이 설계와 채광,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 구조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하고 실용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인 지상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했다.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 견본주택은 1월 중 개관예정이며,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고등학교 옆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