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원인과 흔적을 다스려라...
피부의 생명력 강화하는 아이크림부터 활성산소 차단하는 토너 등 주목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다가올 한 해를 더 젊고 건강하게 보내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기가 바로 연말이다. 특히 연말에는 피부에서 시간의 그림자를 지우는 안티에이징 케어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곤 한다.
실제로 피부 나이는 현명하고 꾸준한 안티에이징 케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새해를 맞아 안티에이징 케어를 시작한다면 노화의 원인과 흔적을 다스리는 것부터 출발해 보자고 아모레퍼시픽은 제안했다.
◆…좌측부터 진설아이크림, 헤라 시그니아크림, 프리메라 ‘스콜라트리 안티옥시던트 워터’
천 년 적송의 기운이 전하는 독보적 안티에이징, 설화수 진설아이크림
젊어 보이는지, 나이 들어 보이는지, 아니면 생기 있어 보이는지, 아파 보이는지 등 얼굴에서 사람의 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곳이 눈가다.
눈가는 피부 조직이 얇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도, 피부톤이 칙칙해지기도 쉬운 곳이 어서 각별한 안티에이징 케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뷰티업계는 조언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진설아이크림은 적송의 생명력으로 연약한 눈가 피부를 섬세하고 탄력 있게 다스리는 토털 안티에이징 아이크림이다.
설화수는 50여 년에 이르는 한방 식물에 대한 오랜 연구와 집념을 바탕으로, 수천 년 간 자연의 귀한 기운을 응측한 적송의 깊은 곳에서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피부생명강화 안티에이징 성분 ‘DAA’를 찾아냈다는 것이 아모레 측 설명이다.
적송에서 찾은 성분에 한방의 지혜를 담은 설화수만의 포제법, ‘취송정법’으로 11단계의 정제의 과정을 거쳐 추출해낸 DAA를 담은 설화수 진설아이크림은 노화의 징후와 원인을 이겨내고 피부의 힘을 끌어올려 한번 시작되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피부 노화를 케어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DAA를 피부 깊이 전달하는 설화수만의 캡슐화 기술로 피부에 적송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전달한다는 것.
진설아이크림은 부드럽고 탄력있게 밀착되면서도 눈가 피부를 촘촘히 채우는 특별한 제형으로 눈가의 칙칙함과 피부결까지 케어한다. 깊고 은은한 적송을 닮은 진설아이크림의 향은 마음의 편안함까지 살피는 특별한 리추얼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나르시스 스템셀의 강한 생명력으로 다시 피어나는 젊음의 피부, 헤라 시그니아 크림
노화 현상에 있어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건조함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헤라 ‘시그니아 크림’은 수선화의 생명력이 응집된 나르시스 스템셀이 포함된 '스템-코드'를 함유한다. 피부에 닿는 즉시 깊숙이 전달돼 피부 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해주어 다시 피어나는 젊음의 피부를 선사한다.
새롭게 태어난 헤라 시그니아 라인 중 결정적 노화 현상을 관리해주는 시그니아 크림은 아모레퍼시픽의 50여년의 셀 연구와 오랜 식물 줄기세포 연구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풍부하면서도 영양감 있는 고농축의 크림이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퍼지면서도 밀착감 있게 발리고 바르는 즉시 피부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탄력감과 함께 촉촉함과 매끄러움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 효과로 시간이 갈수록 광채와 함께 타고난 그대로의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피부 바탕을 다져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노화를 예방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것은 그 원인을 아는 것.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노화의 원인은 활성산소인데 활성산소에 의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프리메라 ‘스콜라트리 안티옥시던트 워터’는 스콜라트리 버드(회화나무 씨앗) 성분이 풍부한 항산화 에너지를 전달해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토너로, 활성산소를 차단해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블랙윌로우 추출물이 각질층의 턴오버 기능을 향상시켜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천남성과 구약나무의 땅속줄기인 곤약감자 속 곤약만난 성분이 물을 강하게 흡수, 유연하고 촉촉한 피부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고보습 성분을 함유한 제형이 부드럽게 펴 발리며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으로 피부 결을 정돈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