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에서 단독 판매 중인 초저가 스마트폰 Y6가 출시 16일 만에 1만대를 넘어서며 저가폰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Y6은 15만 원대 초저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함께 연말연시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 새학기 청소년 선물 등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구매자들은 얼리어답터와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남성들이 많았고 10대 청소년 및 40~50대 중장년층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2만 원대 요금제 가입자가 전체의 절반으로 기존 고가 요금제에 대해 부담이 컸던 고객들과 무제한 데이터가 제공되는 5만 원대 요금제를 선택해 단말기 할부 부담 없이 Y6를 구매한 사람도 많았다.
이례적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가격 대비 사양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5인치 HD 디스플레이와 램 1GB, 내장 용량 8GB, 2200mAh의 탈착식 배터리를 갖췄다. 화웨이의 차별화된 최신 이모션(Emotion) UI 3.0(EMUI 3.0) 적용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증대시켰다.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와 f/2.0의 밝은 조리개를 장착해 야간이나 실내 등 빛이 부족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고급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기능, 스마트 얼굴인식 기능, 사진 음성녹음 기능, 스티커 워터마크 기능, 울트라 스냅샷 기능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카메라 기능까지 더했다.
디자인도 세련되고 심플,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폴더 별로 뉴스지도, 메신저, 휴대폰관리 등 편의 서비스를 다수 탑재하였다
LG유플러스 음성무한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New음성무한 29.9’요금제를 선택하면 13만 4천원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추가 지원금(15%) 2만원을 추가로 받으면 출고가와 동일한 15만 4천원으로 할부 부담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