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사진: KBS N 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이강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CF 유스팀에 소속된 '슛돌이' 이강인이 경기 중계화면에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4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캄프 데 메스타야 2015-2016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와 레알마드리드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아 있던 이강인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이강인은 전반 36분 중계 카메라가 라파엘 베니테즈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하이라이트 화면을 송출하던 중 뒤쪽 발렌시아 벤치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7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서 주장을 맡으며 실력을 뽐낸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현재 발렌시아 글로벌 아카데미 풋볼 11의 15세 이하 유소년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