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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타임 창간호 표지 |
2016년 1월 1일 고속버스 전문 잡지 월간 '레스타임'이 첫 선을 보였다.
향우산업, 중앙고속, 재향군인회가 제작지원하고 종합 광고대행사 아람비가 발행하는 '레스타임'은 본격 여행 생활 전문 잡지로 총 120페이지로 구성돼 있다.
매달 1일 중앙고속 370여대 1만4천여 전좌석에 비치돼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안한 휴식 시간이자 여행 동반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고.
이번에 발행된 창간호에는 강원도의 고즈넉한 새벽 풍경과 포항의 제철 먹거리, 고속버스로 떠나는 군산 여행 가이드, 염리동 소금길 탐방 등 다양한 여행 기사는 물론이고, 아이부터 노인까지 빌어보는 열 가지 소원 인터뷰와 사진으로 보는 49년 고속버스의 역사 등의 특집 기사들이 소개됐다.
특히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자 이 책을 보는 독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레스타임 홈페이지(www.restime.co.kr)를 통해 재미있는 여행 사진을 공모하고, 고속버스에 얽힌 소중한 추억을 소개하는 코너를 만드는 등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1월 창간 기념으로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 레스타임 인증샷과 리뷰를 올린 승객 중, 매일 한 명을 선정해 화장품 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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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타임 창간 기념 이벤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