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사진: 타히티 공식 홈페이지>
'타히티 지수'
걸그룹 타히티의 지수(21)가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라며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 번 이런 메시지를 보내시는데 하지 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누리꾼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자신을 스폰서 브로커라고 소개한 발신자는 "손님 한 분께서 지수 씨의 팬이다. 만나고 싶어 하는데 생각 있으면 꼭 연락 달라"며 "한 타임 당 페이 충분히 200~300만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지수는 팬미팅과 공연 일정으로 일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귀국하는 즉시 고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