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박미령 <사진: KBS>
호박씨 박미령
호박씨 박미령의 빼어난 외모가 온라인을 뜨겁게 하고 있다.
박미령은 1980년대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여배우로 고등학생 최초 광고 모델로 박탈되는 등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연예계 활동 당시 영화의 주연을 섭렵하는가 하면 '젊음의 행진' MC를 맡는 등 대중의 스타로 성장했다.
이후 승승장구하던 박미령은 20대 후반 갑자기 신병을 앓고 무속인이 됐다.
한편 지난 12일 밤 방송된 종편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MC 김구라, 장윤정의 진행 아래 무속인으로 돌아온 과거 하이틴 스타 박미령이 출연했다.
이날 8년차 무속인인 박미령은 "초, 중, 고등학교가 있듯이 3~5년차는 '애동'이고 20년차 이상은 '만신'"이라고 설명해 자신의 위치를 가늠케 했다.
그는 또 "성장할 수록 책임감과 중압감이 커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