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우동 <사진: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어우동'
'복면가왕'에 출연한 어우동이 소찬휘의 노래인 'Tears'를 완벽 소화해 화제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여전사 캣츠걸과의 가왕전에 앞서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어우동은 소찬휘의 'Tears'를 선곡했고 판정단 모두 자리에 일어서서 그의 노래를 집중하며 감상했다.
소찬휘의 고음을 어우동은 문제없이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윤석은 "시원하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스튜디오에 누가 창문 연 것 같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어우동은 결국 파리넬리에게 패했고 가면을 벗게 됐다. 어우동은 아이돌 업텐션의 선율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