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 "국내서 근무했던 외국인 7명 IS 가담"

'국정원, 외국인 IS 가담'

우리나라에서 근무했던 외국인 근로자 중 7명이 IS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국정원은 당정회의에서 "국내에서 근로자로 일했던 외국인 가운데 7명이 IS에 가담했다"며 "또 지난 5년간 테러단체 관련자 51명을 추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