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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영 교수 |
구영(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2016~2018 회기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6일 KAOMI 사무실에서 개최된 '제22차 정기이사회 및 차기회장 추천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다.
구영 교수는 학술대회 조직위원장과 국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한층 더 발전시키고, 학회가 세계로 도약하는데 있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AOMI 차기회장은 우수회원제도위원회 위원장을 당연직으로 수행하며, 하계 및 동계 특강을 통해 우수회원 고시를 주관한다.
구영 교수는 "생명 윤리를 바탕으로 세계 치과임프란트학을 주도하는 학회로 비전 2020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됐다"며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연구와 검증된 정보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열어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