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뜨거운 열풍을 일으킨 테라스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까지 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테라스형 아파트의 인기 요인으로 공동주택의 편리함을 가져가는 동시에 독립공간을 누릴 수 있는 점을 꼽았다. 특히 쾌적한 주거생활을 우선시 여기는 수요자가 증가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고 말한다. 때문에 지난해 많은 공급 물량 속에서도 높은 경쟁률 속 단기간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전 세대를 테라스 하우스로 선보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광교신도시의 최고경쟁률을 갱신했다. 그 결과 단기간에 완판으로 이어졌다. 또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테라스 적용해 선보인 ‘운양역 한신 휴 더 테라스’역시 계약 이틀 만에 전 가구가 완판 됐을 정도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특히 테라스 단지는 집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테라스를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모아주택산업이 세종신도시에서 테라스형 아파트를 분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충북혁신도시 C-4블록에 ‘모아엘가 더테라스’를 분양한다고 밝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8개동 규모로 총 57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2m²로 지어지고, 그 중 전용 84m²(일부세대)와 94m² 전 세대에는 테라스하우스를 공급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는 두촌유지원(예정), 두촌초등학교(예정) 붙어 있으며, 충북혁신도시 진천군 지역 석장중(가칭), 석장고(가칭)가 인접해 있어, 취학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명품 교육단지’라는 이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 예정되어 있어 미 취학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는 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해 상업시설, 병원, 은행, 학원 등 다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인근 버스터미널이 올 상반기중 완공예정이다. 단지는 행정구역상 진천군 지역으로 이전기관 인접권역에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 조성된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는 인근에 분양하는 타 상품보다 상품설계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먼저 전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이 우수하고 맞통풍을 통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전용 84㎡의 경우 4베이, 4룸설계와 팬트리 공간을 설계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전용 94㎡와 102㎡도 4베이, 4룸구조로 팬트리와 테라스 공간 등 다양한 인테리어 구성이 가능하다
충북혁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54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잔여세대 분양중이다.
문의번호 : 043-533-2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