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 기업 행복전통마을 리조트 구름에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숙박 고객 대상 ‘설날 맞이 전통문화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 리조트 경북 안동의 고택으로 조성한 국내 최초의 리조트로 고풍스러운 건축미에 현대적인 편리함을 갖춘 격조 있는 숙박 서비스를 제공, 한국의 전통문화와 휴식을 경험하는 휴양명소가 됐다.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찾는 고객들을 다채로운 전통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는바 이번 설에는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놀이와 의식들로 구성됐으며 무료 및 유료체험이 가능하다.
무료체험은 입춘방 쓰기, 솟대·장승 만들기, 윷놀이점 체험, 떡국 조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숙박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유료 체험은 직접 만든 연을 날리는 것으로 사전 예약자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를 포함해 동절기 3월 말까지 홈페이지와 전화예약 자들에게 석식 무료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안동찜닭차림과 안동국시차림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설날 맞이 전통문화 체험 이벤’는 객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름에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택 리조트 구름에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운영을 맡은 행복전통마을은 SK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7채의 고택은 4개의 독채를 포함해 총 12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