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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라우만 SLActive 임플란트 |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대표 서충석)의 주력제품인 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주위염에 있어 장기안정성을 입증받았다.
2016년 1월, 저명 치과연구저널인 JDR(Journal of Dental Reserch)에 게재된 스웨덴 사회보험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라우만의 SLA임플란트로 치료받은 환자가 타 브랜드로 임플란트를 식립한 환자보다 주위염 발생률이 3.5~5.5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식립한 치아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과 경조직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현재 임플란트 식립 환자가 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임플란트 주위염도 주요한 문제로 간주되고 있다.
이번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률 연구는 2003년 800개이상 의료기관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총 2765명(1만1311개 임플란트) 중, 9년 후 임상검사에 참여한 588명 환자(2277개의 임플란트)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9년 후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률과 발병범위 및 증상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률이 특정 임플란트 브랜드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45%가 임플란트 주위염을 앓고 있었고, 14.5%가 중증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률을 보였다. 참고로 이번 연구에서는 출혈이나 화농증상과 함께 임플란트를 식립한 잇몸뼈가 일정량(2mm) 이상 소실한 경우를 중증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분류했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양경임 상무는 "이번 연구는 임플란트의 장기적 사용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률 관련해 임플란트 브랜드 차이가 중요함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자료로 의미가 깊다"며 "스트라우만은 최초 10년 이상의 장기임상자료와 탁월한 장기안정성을 입증하는 많은 연구자료를 보유한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이다. 이번 연구결과가 임플란트 브랜드 선택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자료는 2015년에 발표된 임플란트 브랜드별 초기 및 후기 상실율의 위험도에 관한 연구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됐다. 1차 발표에서는 스트라우만 대비 타 임플란트가 후기 상실율에 대한 위험도가 5~60배까지 높은 것으로 밝혀져 스트라우만의 장기안정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스트라우만은 1954년 설립된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으로서 다양한 임상연구 결과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또한 철저한 사후관리시스템으로 스트라우만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