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앞두고 식품위생법 위반 11개소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등을 앞두고 전국 126개  초콜릿ㆍ캔디 제조업체를 점검한 결과, 11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판매 목적 보관(1곳) ▲생산일지 및 원료수불부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4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건강검진 미실시(1곳)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등 표시기준 위반(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곳)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