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최적화 '갤럭시 탭E, 판매가 29만7천원

삼성전자가 통화를 지원하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최적화된  '갤럭시 탭E' 태블릿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8인치(203.1mm) 대화면 16:10 비율의 와이드 디스플레이에 대용량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13시간 동안 동영상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인터넷도 최대 11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는 외장 메모리 슬롯을 탑재해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업무 자료를 편리하게 저장할 수 있다.

두께 8.9mm의 얇고 세련된 디자인에 3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문서 열람과 편집을 할 수 있다. 펄 화이트 색상으로 29만7천원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