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핫블라스트(HotBlast™) 기술이 적용된 '삼성 스마트오븐' 32L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9월 이 기술이 적용된 35L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사용자들의 높은 반응에 따라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32L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조리실 내부 상단에 위치한 에어홀(Air Hole)에서 고르게 분사되는 직화 열풍으로 조리 시간 최대 50% 단축,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려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조리가 가능하다.
32L 신제품은 감각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에 직선미와 곡선미가 조화된 메탈 핸들을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에 제품이 차지하는 공간은 적게 하면서도 라지 사이즈 피자도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내부 조리 공간으로 공간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99.9% 항균력과 높은 내구성을 갖춘 세라믹 조리실 내부에는 더욱 넓어진 와이드 그릴과 지름 345mm의 회전판이 적용되어 부피가 큰 음식이나 한 번에 많은 양을 요리를 할 때 음식물 속까지 골고루 익힐 수 있다.
또한 웰빙 튀김을 포함 핫블라스트 전용 요리 20가지를 포함해 70가지의 자동조리 기능으로 버튼만 누르면 베이킹에서 구이, 간식, 발효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오븐 32L 신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47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