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메가젠 심포지엄 연자(사진= 이대희 원장, 한창훈 원장, 박휘웅 원장, 김종철 원장, 김선종 교수, 박현식 원장(왼쪽부터)) |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5월 1일 강남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 난 뭐하고 있지?'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치의학계 동향 및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와의 융화를 통해 골융합 기간의 단축을 위한 고찰, 완성도 높은 수술 보편화 및 심미ㆍ기능성이 높은 최종 보철물의 빠른 수복 방법에 대해 국내 치의학 대가 6명의 연자가 그 동안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심포지엄 강연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대희(이대희 서울치과) 원장이 '임플란트 식립체의 표면처리에 관한 연구 결과'에 대해 설명하며, 한창훈(이지플란트치과) 원장이 'ISQ value 및 정확한 토크값을 활용한 로딩 프로토콜을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함께 선보인다.
이어 박희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이 3D프린터를 이용한 가이드 서저리부터 CAD/CAM 장비 활용으로 바뀐 디지털 보철 프로세스에 대해 꼼꼼히 짚어줄 예정이다.
점심식사 이후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종철(대구미르치과) 원장이 디지털 진단 프로그램 R2 개념과 콘셉트, Simple 케이스부터 Complex 케이스까지 다양한 활용안에 대해 알려준다.
이후에는 김선종(이대목동병원 치과) 교수와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이 강연을 펼친다.
김 교수는 'R2GATE를 이용한 가이드 서저리의 장기적 예후', 박 원장은 디지털 스캐너와 CAD/CAM, 3D프린터 등 총망라한 '디지털 치의학'에 대해 증례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제품 활용 '디지털의 모든 것' 한 자리서 체험
메가젠은 강연과 함께 메가젠의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주력 제품인 'AnyRidge', 'AnyOne'과 다양한 소장비를 비롯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부문에서는 치과 디지털화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실용주의' 캐치프레이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TI-CAM', 'WHITE CAM', 'MEG PRINTER',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진단 소프트웨어인 'R2GATE'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을 활용해 경제적이고 빠르면서 쉬운 디지털 워크플로우도 제시할 예정이다.
게다가 제품을 활용해 구강스캔 등 디지털 인상채득부터 보철 제작, 서지컬 가이드 플래닝 및 3D프린터를 이용한 가이드 제작에 이르기까지 치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의 모든 것을 한 자리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 메가젠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014-7840)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