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사진: 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케이티 페리가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해 관심을 끌고 있다.
3일(한국시각)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분히 말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페리는 "힐러리 클린턴이 최고"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한 식당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 페리는 이전에도 SNS를 통해 수차례 클린턴을 지지하는 발언이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지난달 27일 로맨틱한 하와이에서 하이킹을 즐겼다"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